인도불교

스라바스티(Sravasti) / 사위성(舍偉城)

왈선생 2011. 8. 23. 11:18

 

 

 

 

 

 

 

 

 

사위성(舍偉城)


사위성은 고대 북인도에 형성되었던 16 개의 나라들 중 가장 강력한 군주국가 코살라국의 수도였다. 부처님께서 전생애에 걸쳐 가장 오래 머물러 계셨던 까닭에 경전상의 무수한 일화를 갖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앙굴리마라 스투파 및 수잣타 장자의 집터 등의 유적지가 있다.

 

 

스라바스티(Sravasti)

 

스라바스티(Śrāvastī 또는 Sāvatthī 는 고대 인도의 도시로 고다마 붓다의 생애에 인도의 6대 도시 중의 하나였다. 도시는 현재의 우타르 프라데시의 곤다의 비옥한 강게트 평원에 위치한다. 제타바나 사원은 사바티 근처의 유명한 사원이였다.

라마야나에 따르면 스라바스티는 라가바 라마의 아들이였던 라바를 위해 만들어진 신도시였다. 라마는 그의 코살라 왕국을 나누어 그의 아들 라바는 스라바스티에 그리고 다른 아들 쿠샤는 코살라의 다른 도시 쿠샤바티에 세웠다. 마하바라타에 따르면 스라바스타의 근원은 전설적인 왕 슈라바스타라는 것이다. 불교의 전통에 따르면 도시는 사바티라 불렸는데 현자 사바타가 그곳에서 살았기 때문이다. 다른 전통은 카라반세라이가 그곳에 있었다고 전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곳에서 만나면 무었이 있나요?("Kim bhandam atthi?")라고 묻고, 모두 있다. 라고 대답하였다. "Sabbam atthi" 그리고 도시의 이름은 대답에 기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