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呪力)이란 주문(呪文)을 암송하는 기도법으로 송주(誦呪)라고도 한다.
주문은 다라니를 의미한다.
다라니는 총지(總持), 능지(能持)로 번역되는데, ‘법을 마음에 새겨 잊지 않는다’는 뜻이다.
주문은 또 만트라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이 말은 ‘진언(眞言)’으로 번역된다. ‘허망하지 않은 언어’라는 뜻이다.
이밖에도 주문은 ‘신비한 주문(神呪)’, ‘은밀한 주문(密呪)’, ‘비밀스런 언어(密言)’, ‘밝은 주문(明呪)’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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