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은 개인이나 단체의 이름을 새겨 찍는 도구로서 개인, 공공기관, 국가에서 그 책임과 권위를 증명하는
물건으로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도장은 돌, 나무, 금속, 동물 뼈 등을 이용해서 제작을 합니다.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티베트에서도 도장 문화를 찾아 볼 수 있는데 국가 수반인 달라이라마께서 쓰
시는 국새부터 승려, 귀족, 상인 등이 사용하는 도장까지 다양한데 재질은 나무로 된 것도 있으나 대부분
금속으로 만든 도장들이 많이 보이고 위 사진처럼 광물과 금속을 조합해서 제작한 도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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