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관자는 볼 觀자, 우리 중생들이 눈으로 보는것은 볼見자를 씀니다. 중생은 무얼 볼때 겁떼기을 보기 때문에 견자을 쓰는데, 성인은 속까지본 들어다 본다 해서 볼관자를 씀니다.
우리도 무엇을 자세히 보는것을 관찰한다 그러잔아요. 이리도 보고 저리도보고 자세히 살펴보는 것을 관찰한다 하듯이 성인은 우리 중생들을 볼 때 그속 마음까지 들어다 볼수 있다 해서 볼견자 앞에 뚫을 관을 붙어서 깨뚫어 본다해서 볼관자를 씀니다.
세자는 세상 世, 음은 소리 音, 세상의 모던 소리를 관해본다,
그런데 관세음보살을 부를때 관세음보살이라고도 하고 관음보살이라고도 하고 관자재보살이라고도 하는데 한보살을 두고 왜 이렇게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부르는가 하는것은 학자들이 말하기를
원 명칭은 관세음보살인데 당나라를 세운 임금 태종황제의 본래 이름이 이세민입니다. 가운데 세자가 인간세자인데, 중국사람들은 황제의 이름자를 함부로 부르는 것을 불경스럽다고 생각해서 꼭 쓰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부르지도 글자로 쓰지도 안했다.
그래서 경전을 번역하면서도 황제의 이름자를 쓰는 것을 꺼러해서 이세민의 가운데글자인 세자를 피해서 빼고 관음보살이라고도 하고 관자재보살이라고도 번역을 한것입니다.
관세음이나 관음이나 관자재나 같은 보살이고 같은 이름이다.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 자유자재로 훤히 들어다 볼뿐만아니라 몸도 자유자재로 변화 시킬수 있다 해서 자재보살이라 하는데. 왜 이런 신통이있는가 하면 관세음보살 본인이 그렇게 되기를 원력을 세우고 발원해서 대비심주를 외우면서 지극하게 기도해가지고 성취해서 그렇다.
관세음을 인도 말의 원래음을 범어라 하는데 범어로는 : 아발로 기데 스바라
보살은 범어로 보디사트바 라고 하는데 한문으로 번역할 때 관세음은 뜻으로 번역하고 보살은 음그대로 보리살타 라고 번역을 했는데, 보리는 깨달음, 살타는 중생을 의미 함니다.
위로는 무상보리(無上菩提)를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들을 이익케한다.
그르니까 보살이란 말은 바라밀행을 닦아서 미래세에 부처님가 될려고 노력하는 수행자다 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절에오는 신도를 보살님 하고 부르는검니다.
* 왜 천수천안(千手千眼)관세음보살인가?
㉮ 일반적인 관음상(우리 용주사 관음상 보통 관음전 에 모셔져 있음)
㉯ 40수 관음상(좌 20수, 우 20수)
㉰ 천수관음상(40수×25有=1000수)
팔만사천사가라수(八萬四千 迦羅首) :우주에 꽉 차 있는 보살님의 얼굴
팔만사천모다라비(八萬四千母陀羅臂) :중생을 어루만지는 어머니의 손
팔만사천청정보목(八萬四千淸淨寶目) :팔만사천 개의 청정한 눈
어리석고 불쌍한 중생이 하도 많으니까, 두눈 두손으로는 다 살필수도 없고 어루만져 주기가 모자라니까, 많은 중생을 살펴보기 위해서 많은 중생을 어루만져주기 위해서 그렇게 많은 눈과 팔 손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관세음보살님도 사실은 부처님이심니다.
관세음보살님은 과거 구원겁 전에 성불하여 부처님이 되셨는데 이름은 정법명왕 여래(正法明王如來)이다.
중생들을 구제.구원하기 위하여 부처님의 지위에서 내려와서 자비와 사랑의 화신으로 보살로 화해서 우리 곁에 와 있다는 검니다.
천수경에서 관세음보살은 자비를 상징하고 반야심경에서는 지혜를 상징한다
그래서 이런글이 있다
관음보살 일심칭면 관기음성 개득 해탈 - 관세음보살을 한마음으로 지극하게 부를 것 같으면 관세음보살은 중생들이 당신을 부르는 음성을 그 소리를 관찰하시고 모두다 해탈시켜준다. 소원을 얻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관세음보살 상을 모시거나 그림으로 그려 모시고는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부르면서 기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구고고난 대자대비 관세음보살이라.
고통스럽고 어려운 일을 해결해 주시는 큰 자비와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분으로 상징해서 자애로운 여자의 모습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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