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상
- 부처님의 열반상은 길이 6.1m로서 모래와 진흙을 짓이겨 만든 것으로 발굴 당시에는 심한 파손을 입었으나 카레일의 복원작업에 의해 현재의 모습을 이루고 있다. 열반상 기단부에는 3명의 인물이 새겨져 있는데, 머리쪽에는 슬픔에 젖어 있는 말리카, 무릎쪽에는 아난다, 중앙에는 이 열반상의 기부자 하리발라 스님의 모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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