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山東省,산둥)

태 산 (2011.5)

왈선생 2011. 5. 28. 22:26

 

 

  

 

 

 

 

 

 

 

 

 

 

 

 

 

 

■ 東岳 (泰山)


태산은 오악중의 으뜸으로서 산동성중부의 태안시에 위치해 있다. 기차를  타고 태안시에서 내려  차에 오르면 태산아래에 내리게 된다.  선인들이 이르기를 `태산의 岩을 보고 魯邦(노방)이  보인다`  맹자가  말하기를 `공자가 태산에 올라서 천하가 작은 것을 알았다`한다. 한무제가 태산에 올라 말하기를 `높고  험하고 크고 특이하고 웅장하고 赫(혁)하고 駭(해)하고 惑(혹)하다` 태산의 총면적은 426평방km로서 주봉은 해발 1545m에 달한다. 동쪽으로는 바다를 향하고 웅장하고 아름다워 독특한 지리위치와 자연조건으로 華夏神山으로 불리운다. 태산은  하,상조 시기부터 72군왕과 제후들이 자리를 보고 위치를 돌을 새겼다. 진시황이 천하를 통일한후 한무제, 광무제, 당태종, 송대진종, 청대강희, 건륭등 역대의 군황제들이 모두 태산에 와서 제사를 지내다.
    
태산에는 가는 곳마다 절간과 석상, 묘비등 문화고적이 대량으로 있다.태산을 경모하여 지은 시만 천여수가 넘는다. 두보의시 "망악"에서 말하기를 `태산의 정상에 올라 보니 천하의 산들이 작아보인다.로 천고의 名詩로 알려지고 있다. 태산은 또 `佛` , `道` 二敎의 지대이기도 하다. 가는 곳마다 절, 명승고적이 분포되여 있다. 유명한 건물로는 `岱(대)묘` ,`岱宗坊` , 斗母宮`,`經石谷` ,`壺天閣', '中天門`, `五松亭, '十八盤` , `南天門', 玉皇頂`등이 있다.  `대묘`(岱묘) ,  태산을 유람하게 되면 제일 먼저 보는것이 대묘이다. 대묘는 진안성내에 위치해 있다. 남쪽에 태안문부터 통천가, 북쪽의 태산판도, 남천문의 중축선, 역대의 황제들이 제사지내는 장소이기도 하다. 진,한대부터 修建한 대묘는 많은 희귀문물들이 있다. 대묘의 주요궁전 천주궁은 북송代에  始建한 것이다. 건물내의 `동악태산상` , `동악태산선출유`벽화, 등이 있다. 태산을 오르는 길은 동쪽길과 서쪽길이 있다. 일반적으로 동쪽길에서 산에 올라 절정에 오른후 중천문에 내려와 서쪽길의 대로로 내려와 산에서 내린다. 태산의 절정까지으 높이는 9km이고 산으로 오르는 층계는 6293개이다. 중천문은  숙박,휴식처로서 여기에서 직접 케이불카를 타고 岱에 올라 태산의 경관을 관상할수  있다.  태산의 절정 玉皇頂에 오르면 頂東에는 관일정,頂西에는 망강정,頂東南에는 拱北石(공부석)이  있어  四大奇觀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