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충사원 네충사원은 티벳의 국가적 중대사를 결정하던 신탁사원으로 티벳토속교인 뵌교와 혼합된 사원이라고 볼 수 있다. 뵌교는 우리의 무속신앙과 매우 흡사하며 접신상태에서 초월적 능력을 나타내기도 하며 여러가지 예언을 하기도 한다. 네충은 수호신이라는 의미로, 그 수장을 쿠텐Kuten이라고 하는데 .. 티벳불교 2011.08.06
타시룬포 사원 1447년 달라이라마 1세에 의해 창건, 정치 종교의 중심지로 전성기에는 4000여명의 승려들이 수행하였으며 지금도 대단히 규모가 큰 사원이었다. 포탈라가 달라이라마의 궁이라면 타시룬포 사원은 판첸라마의 사원이다. 티벳불교 2011.08.05
간덴 사원 간덴사원은 왕코르 산 Mount Wnagkor 정상 부분인 해발 4,500m에 위치한다. 이 사원은 겔룩파, 황모파의 창시자인 총카파가 지었고 겔룩파 제일의 사찰이다. 간덴은 미륵불(=티벳에서 잠파 Jampa로 불린다)이 사는 낙원을 의미한다. 사원의 대부분이 중국군에 의해 파괴되었으며 그 일부분을 다시 증측하였다... 티벳불교 2011.08.05
포탈라 궁 달라이라마가 거주하며 정치를 하였던 백궁..늘 포탈라 본궁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로 복잡한 곳이다. 영묘전이 있는 홍궁 동쪽 메인홀 백궁의 문 홍궁의 중심에 있는 서쪽 메인홀 포탈라는 티벳어로 `깨끗한 땅', 즉 성지라는 뜻으로 달라이라마 5세가 17세기 중엽에 건설한 것이다. 포탈라궁은 돌과 .. 티벳불교 2011.08.05